맥북에서도 그림판처럼 쓰이는 '미리보기' 앱 활용법
맥북을 새로 장만하셨는데, 윈도우의 익숙한 '그림판'이 없어 당황하셨나요? 걱정 마세요! 맥북에도 이미 훌륭한 그림판 역할을 하는 기본 앱이 있답니다. 바로 '미리보기(Preview)' 앱인데요. 단순히 사진을 보는 기능만 있는 게 아니라, 간단한 이미지 편집까지 척척 해낸답니다. 오늘은 이 '미리보기' 앱으로 맥북 그림판처럼 활용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이 글을 보시면 맥북에서도 이미지 편집, 충분히 쉽고 재미있게 하실 수 있을 거예요.
맥북 미리보기 앱,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맥북에서 이미지를 편집하고 싶을 때,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 맥북에 기본으로 내장된 '미리보기' 앱만 있으면 이미 원하는 대부분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답니다. 마치 윈도우의 그림판처럼 말이죠.
미리보기 앱 실행 및 이미지 불러오기
Spotlight 검색을 통한 실행
맥북에서 가장 빠르게 앱을 실행하는 방법 중 하나는 Spotlight 검색을 이용하는 거예요. 키보드의 Command 키와 스페이스바를 동시에 꾹 누르면 화면 중앙에 검색창이 나타나요. 여기에 '미리보기'라고 한글로 입력하면 바로 앱을 찾을 수 있답니다. 엔터 키만 누르면 앱이 실행되죠. 정말 간편하죠?
Launchpad를 통한 실행
또 다른 방법은 독(Dock)에 있는 Launchpad 아이콘을 클릭하는 거예요. Launchpad를 열면 설치된 모든 앱들이 나타나는데, 그중에서 '미리보기' 앱을 찾아서 클릭하면 된답니다. 조금 돌아가는 것 같지만, 앱들이 어떻게 정리되어 있는지 보기 좋아서 종종 이렇게 실행하기도 해요.
이미지 파일을 미리보기 앱으로 열기
앱을 실행했다면, 이제 편집하고 싶은 이미지를 열어야겠죠? 이미지 파일을 미리보기 앱으로 드래그해서 가져다 놓거나, 미리보기 앱을 실행한 상태에서 '파일' 메뉴를 눌러 '열기'를 선택한 후 원하는 이미지를 찾아 열면 된답니다. 이미지 파일을 더블 클릭했을 때 기본 앱으로 미리보기가 설정되어 있다면, 그냥 더블 클릭만 해도 바로 열린답니다!
미리보기 앱으로 이미지 편집, 얼마나 쉬울까요?
미리보기 앱은 정말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어서, 조금만 살펴보면 바로 익숙해질 수 있어요. 복잡한 기능 없이 꼭 필요한 기능들만 모아놓아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이미지 크기 조절 마법
사진이나 그림의 크기를 줄이거나 늘려야 할 때가 있잖아요? 미리보기 앱에서는 이 작업을 정말 쉽게 할 수 있어요. 이미지를 열고 상단 메뉴에서 '도구'를 선택한 다음 '크기 조절'을 누르세요. 원하는 가로, 세로 픽셀 값을 입력하면 순식간에 크기가 바뀌어요. 혹시나 가로세로 비율이 틀어질까 걱정되신다면, '비율 고정' 옵션을 체크하면 된답니다. 이 기능 덕분에 웹사이트에 올릴 사진 사이즈를 맞추거나, 인쇄물에 맞게 조절할 때 아주 편리하게 쓰고 있어요.
이미지 회전과 기본 편집
사진을 찍다 보면 가끔 방향이 틀어지게 찍힐 때가 있죠? 이럴 땐 미리보기 앱에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어요. Command 키와 R 키를 누르면 이미지가 오른쪽으로 90도씩 회전해요. 네 번만 누르면 원래대로 돌아오니, 원하는 방향이 나올 때까지 몇 번 눌러주면 끝이랍니다. 또한, 이미지의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내고 싶을 때는 '도구' 메뉴에서 '사각형 선택 윤곽' 도구를 이용해 원하는 영역을 선택한 후, Command + K를 누르면 선택된 부분만 남고 나머지는 잘려나가요. 이 외에도 밝기나 색상 등을 조절하는 기능도 '도구' 메뉴에 다 모여 있으니, 이것저것 눌러보시면 금방 익숙해지실 거예요.
마크업 도구로 나만의 흔적 남기기
제가 미리보기 앱을 사랑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마크업 도구' 덕분이에요! 마치 윈도우 그림판에서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듯이, 맥북 미리보기 앱에서도 다양한 표시를 할 수 있답니다. 상단 메뉴에서 '마크업 도구막대 보기'를 클릭하면 연필, 텍스트 상자, 도형 등 다양한 아이콘들이 나타나요.
텍스트 삽입과 도형 그리기
이 마크업 도구막대를 이용하면 이미지 위에 바로 글씨를 쓸 수 있어요. 'T'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텍스트 상자가 나타나는데, 원하는 위치에 글을 입력하고 글꼴, 크기, 색상까지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답니다. 예를 들어, 친구에게 사진을 보내면서 간단한 메시지를 남기고 싶을 때 정말 유용하죠. 또, 직선이나 화살표, 사각형 같은 도형을 그려서 특정 부분을 강조하거나 설명할 때도 좋아요.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면 더 눈에 잘 띄고요!
자유로운 드로잉 기능
마치 종이에 그림을 그리듯이, 손으로 직접 그림을 그리고 싶을 때도 있어요. 이때는 연필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답니다. 마우스나 트랙패드를 이용해 자유롭게 선을 그리거나 간단한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물론 전문가 수준의 그림을 그리기는 어렵겠지만, 간단한 메모나 재미있는 이모티콘을 그려 넣는 용도로는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그린 그림에 귀여운 스티커처럼 활용해도 좋고요!
맥북 미리보기 앱, 어떤 점이 좋을까요?
맥북 그림판처럼 활용할 수 있는 미리보기 앱은 정말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별도의 설치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죠.
휴대성 및 편리성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미리보기 앱은 사진이나 문서를 '미리 본다'는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그 이상의 편리함을 제공해요. 맥북을 사용하면서 따로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전혀 없다는 점이 정말 좋아요. 별도의 설치 과정 없이 바로 실행해서 바로 편집할 수 있으니, 급하게 이미지 수정을 해야 할 때 정말 요긴하답니다.
다양한 파일 형식 지원
미리보기 앱은 JPG, PNG 같은 일반적인 이미지 파일뿐만 아니라 PDF 파일까지 열어서 편집할 수 있어요. PDF 파일에 서명을 하거나, 간단한 메모를 추가하고 싶을 때 미리보기 앱을 사용하면 정말 편리하답니다. 여러 페이지로 된 PDF 문서도 한눈에 볼 수 있고, 필요한 페이지만 추출하거나 순서를 바꾸는 것도 가능해서 간단한 문서 작업에도 유용하게 쓰여요.
맥북과의 완벽한 호환성
무엇보다 맥북에 기본으로 내장된 앱이기 때문에, 다른 맥북 앱들과의 연동성이 뛰어나요. 예를 들어, 스크린샷을 찍으면 바로 미리보기 앱에서 열리도록 설정할 수도 있고요. 맥북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이미지를 편집하고 저장하는 모든 과정이 부드럽게 이루어진답니다.
맥북 미리보기 앱 활용 시 알아두면 좋아요!
| 기능 | 설명 |
|---|---|
| 앱 실행 방법 | Spotlight 검색 (Command + Space) 또는 Launchpad를 통해 '미리보기' 검색 및 실행 |
| 이미지 크기 조절 | '도구' > '크기 조절' 메뉴에서 픽셀, 백분율, 인치 등 다양한 단위로 조절 가능. '비율 고정' 옵션으로 가로세로 비율 유지. |
| 이미지 회전 | Command + R 단축키로 90도 단위 회전. |
| 이미지 자르기 | 선택 도구(사각형, 타원 등)로 영역 선택 후 Command + K 또는 '도구' > '선택 영역 잘라내기' 실행. |
| 텍스트 추가 | '마크업 도구막대 보기'에서 'T' 아이콘 클릭 후 텍스트 입력. 글꼴, 크기, 색상, 정렬 등 편집 가능. |
| 그리기 도구 | '마크업 도구막대 보기'에서 연필, 펜, 붓 모양 아이콘 선택 후 자유로운 드로잉. 선 굵기, 색상 조절 가능. |
| PDF 편집 | PDF 문서에 텍스트, 서명, 도형 추가 가능. 페이지 회전, 순서 변경, 삭제, 추출 기능 제공. |
| 색상 및 노출 조절 | '도구' > '색상 보정' 메뉴에서 밝기, 대비, 노출, 하이라이트, 섀도우 등을 조절하여 이미지 색감 보정. |
미리보기 앱, 이럴 때 사용하면 좋아요!
맥북의 미리보기 앱은 정말 팔방미인이랍니다. 복잡한 전문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일상에서 이미지를 다룰 때 이만한 도구가 없어요.
간단한 이미지 수정 및 편집
가장 기본적인 활용은 역시 이미지 수정이죠. 사진을 찍었는데 구도가 살짝 아쉽다면 '크기 조절'이나 '자르기' 기능을 이용해 원하는 구도로 만들어 보세요. 색감이 좀 칙칙하다 싶으면 '색상 보정' 기능을 활용해 화사하게 만들 수도 있고요. 친구에게 보내줄 사진에 귀여운 이모티콘을 그리거나, 중요한 부분에 동그라미 표시를 해주고 싶을 때도 미리보기 앱이 제격이죠!
문서 작업에서의 활용
PDF 문서 작업을 할 때도 미리보기 앱이 정말 유용해요. 회사에서 받은 계약서에 서명을 해야 하는데, 인쇄해서 다시 스캔하기 번거로울 때가 있잖아요? 이럴 땐 미리보기 앱에서 바로 서명 기능을 이용해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어요. 또한, PDF 문서에 간단한 주석을 달거나, 중요한 부분을 형광펜으로 표시해두는 용도로도 아주 좋아요.
스크린샷 편집
맥북으로 작업하다 보면 스크린샷을 자주 찍게 되잖아요. 찍은 스크린샷을 바로 열어서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내거나, 중요한 부분에 화살표 표시를 해주고 싶을 때가 있어요. 이럴 때 미리보기 앱이 정말 빛을 발한답니다. 스크린샷을 찍으면 바로 미리보기 앱으로 열리도록 설정해두면, 편집까지 정말 빠르게 할 수 있어요.
결론: 맥북 미리보기 앱, 어렵지 않아요!
맥북을 처음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윈도우의 그림판처럼 익숙한 도구가 없어 조금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맥북의 '미리보기' 앱은 윈도우의 그림판만큼이나 강력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사용하기 훨씬 편리하답니다. 이미지 크기 조절, 회전, 자르기부터 텍스트 삽입, 그림 그리기, PDF 편집까지, 이 모든 것을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앞으로는 맥북에서 이미지를 편집해야 할 때, 굳이 무거운 편집 프로그램을 찾지 마시고 기본 앱인 '미리보기'를 먼저 활용해 보세요. 간단한 수정이나 편집은 이 앱 하나로 충분히 해결될 거예요. 혹시라도 미리보기 앱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잡한 편집이 필요하다면, 무료 프로그램인 GIMP 같은 다른 프로그램을 고려해볼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일상적인 작업은 미리보기 앱으로도 충분히 만족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오늘부터 '미리보기' 앱과 함께 맥북 이미지 편집, 쉽고 즐겁게 시작해보세요!
맥북 미리보기 앱 FAQ
Q1. 맥북 미리보기 앱에서 글꼴 크기를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1. 미리보기 앱에서 텍스트 상자를 추가한 후, 상단 메뉴에서 '포맷' > '텍스트 서식 보기'를 선택하세요. 그러면 글꼴, 크기, 색상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창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원하는 글꼴 크기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Q2. 미리보기 앱에서 여러 이미지를 하나로 합칠 수 있나요? A2. 네, 미리보기 앱을 이용하면 여러 이미지를 PDF 문서처럼 합칠 수 있어요. 편집하고 싶은 이미지들을 미리보기 앱으로 모두 연 다음, 사이드바에서 이미지 순서를 조정하고 '파일' > 'PDF로 내보내기'를 선택하면 하나의 PDF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답니다.
Q3. 미리보기 앱으로 편집한 이미지는 어디에 저장되나요? A3. 미리보기 앱에서 편집한 내용을 저장하려면, '파일' 메뉴에서 '저장' 또는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선택하면 원본 파일을 그대로 두고 새로운 파일로 저장할 수 있어서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JPEG, PNG 등 원하는 파일 형식으로 저장하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